2015년 6월 14일 일요일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를 봤어요

남자가 사랑할 때 물론 이영화는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어쩌면 사랑의 기승전결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만남과 설렘, 그리고 기다림과 사랑, 눈의 대화, 그사람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여실히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사람의 마음은 모두 알기 어렵지만, 다들 공통분모를 지고 있나보다. 너무 잘만든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