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일 금요일

엘빈 토플러의 <제 3의물결>中...



"내일의 지도자는 현재보다 훨씬 더 탈중앙집권적이며 다수의 참여적인 사회를 상대하게 된다. 그 사회는 오늘의 사회보다 훨씬 더 다양한 사회이기도 한것이다." 
- 엘빈 토플러의 <제 3의물결>中...


내 머릿속 고찰

 우리의 현재 지도자는 지금 어떤가란 질문이 이 글을 읽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통령이 우리의 지도자인가? 물론 최고 권력의 선봉에 서있는 것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며,
그 국가들 중 경제력과 군사력 면에서 강한 국가의 지도자가 지도자들 중 최고지도자가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는 진정한 리더로서 생각되는 부분이 아니다. 평범하고 낮은곳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리더가 될 수 있다. 막강한 힘은 결국에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의 국민으로 부터 나오지 않나 생각해본다.

 다양성과 복잡성은 리더의 주관과 실행능력을 평가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겠다. 그 자체로 시험이 될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현재 지도자는 있는가?
우리는 실로 다양성을 존중받는 곳에서 지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