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사랑에 대한 고찰



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으면 참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 잡힙니다.
가슴이 떨리고 얼굴은 빨개지기도 하고,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사랑만큼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도 없지요.
사랑에 대한 정의는 그야말로 정해진 답이 없는 무한한 우주와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60억 인구의 사랑이 모두 다르겠지만 
60억 인구의 사랑은 제각각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사랑에 있어 그 결론이 모두 상이하겠지만,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사랑이라는 감정은 꼭 필요한 양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빛과 소금같은 것 말이지요.

그러니깐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